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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끝없는 신경전…그래서 결론은? (11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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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끝없는 신경전…그래서 결론은? (11회 줄거리 예고)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끝없는 신경전…그래서 결론은? (11회 줄거리 예고, 시청률현황, 몆부작?)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1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이미지 확대보기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끝없는 신경전…그래서 결론은? (11회 줄거리 예고, 시청률현황, 몆부작?)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1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1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방송된다.

총 16부작으로 꾸며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1회 방송예고에 따르면 화재사고 현장에서 사라졌던 강유택(김홍파 분)가 주검으로 나타나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최일환(김갑수 분)의 비서 송태곤(김형묵 분)은 강유택의 시신을 신영주(이보영 분)의 차로 옮긴다.

이는 송태곤이 화재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신영주를 바로 그 사건의 범인으로 만들기 위한 계략이었다.
결국 신영주는 체포되고 이 상황을 파악하게 된 이동준(이상윤 분)은 송태곤을 찾아간다.

그 가운데 최일환과 최수연(박세영 분)은 이 기회에 이동준과 신영주를 강유택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아갈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을 알아낸 강정일(권율 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 최일환을 찾아가 범행도구로 사용했던 물건을 선물로 전한다.

‘귓속말’은 신영주, 이동준, 강정일 그리고 최수연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립과 갈등 속에서 과연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3월 28일 첫 방송 1회 시청률 13.9%, 2회 시청률 13.4%, 3회 시청률 13.8%, 4회 시청률 15.0%, 5회 시청률 14.9%, 6회 시청률 14.9%, 7회 시청률 14.9%, 8회 시청률 16.0%, 9회 시청률 15.5%, 10회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