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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결방, 유아인x임수정x고경표 경성 3인방 하드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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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결방, 유아인x임수정x고경표 경성 3인방 하드털이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5일과 6일 이틀 연속 결방한다.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5일과 6일 이틀 연속 결방한다.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5일과 6일 황금연휴 동안 결방한다.

5일 케이블 채널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과 6일 방송 예정인 '시카고 타자기' 9·10회가 이틀 연속 결방한다.

tvN은 대신 이날 오전 11시부터 예능 '윤식당' 1∼6회 재방송과 7회 본방송을 연속 편성한다.

또 6일에는 '시카고 타자기' 본방송 대신 오후 8시 30분부터 1∼8회를 엮은 '스페셜 편'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연출 김철규, 극본 진수완)는 16부 작으로 현재 중반을 넘어섰다. 스타작가 한세주(유아인 분), 그의 덕후인 전설(임수정 분), 한세주의 유령작가를 자처한 진짜 유령 유진오(고경표 분)가 1930년대 경성에서 독립투사로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동지로 밝혀져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tvN 공식 홈페이지에 오른 경성 3인방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의 사진을 화보로 담았다.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1930년대 경성에서 독집운동 동지로 활약한 류수현 역의 임수정과 유진오 역의 고경표.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1930년대 경성에서 독집운동 동지로 활약한 류수현 역의 임수정과 유진오 역의 고경표.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전설 역의 임수정이 1930년대 전생에서 류수현으로독립투사로 활동하면서 클럽 카르페디엠에서 가수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전설 역의 임수정이 1930년대 전생에서 류수현으로독립투사로 활동하면서 클럽 카르페디엠에서 가수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캠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캠처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