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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주결경… "아앙" 애교·비파연주로 매력발산, 인턴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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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주결경… "아앙" 애교·비파연주로 매력발산, 인턴도 합격

10일 '오빠생각' 프리스틴 주결경이 인턴으로 등장해 비파연주를 뽐내는 등 매력발산을 하며 인턴에 합격했다. 사진=카카오tv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빠생각' 프리스틴 주결경이 인턴으로 등장해 비파연주를 뽐내는 등 매력발산을 하며 인턴에 합격했다. 사진=카카오tv
'오빠생각' 프리스틴 주결경이 인턴으로 등장해 비파연주를 뽐내는 등 매력발산을 하며 인턴에 합격했다.

주결경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인턴 지원자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이상민은 주결경을 소개하며 "걸그룹 프리스틴 내에서 매력덩어리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고 이에 주결경은 살짝 부끄러워했다.

이어 이상민, 탁재훈, 허경환 등이 눈을 떼지 못하고 놀라하자 주결경은 명품 옆선을 뽐내며 "내가 팀에서 명품옆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주결경은 "내가 밀고 있는 애교가 있다"며 '아앙'이란 소리를 내며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게스트들은 "너무 귀엽다"며 일제히 환호했다.

특히 주결경은 이날 자신이 중국에서 10년동안 배운 악기인 비파를 연주하며 인턴에 합격했다.

주결경은 중국국적의 1998년 12월6일생의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아이돌이다. 현재는 프리스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빠생각'은 프로덕션 오빠생각의 직원들이 스타의 의뢰를 받아 이들의 매력 포인트를 담아낸 영상을 직접 만드는 동영상 제작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