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는 2009년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 이청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한지수(김아중 분)의 로드 매니저 ‘김석현’ 역으로 데뷔했다.
그 가운데 동하의 데뷔작 ‘그저 바라보다가’의 ‘김석현’ 역부터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김과장’의 박명석 역할까지 그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8가지 캐릭터(등장인물) 사진을 총정리 했다.
순수하고 맑은 얼굴에 카리스마 있는 오묘한 눈빛을 가진 동하는 그 동안 자신이 맡았던 인물들을 특징을 잘 살려 연기해왔다.
특히 동하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범인(살인범) ‘정현수’의 내면을 완벽하게 그려내면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역을 열연하고 있는 배우 동하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상한파트너’ 정현수(동하)], 진범!! 연기하는 분 정말 진범 같아요 소름 끼칠 정도로~특히 음악 나올 때마다 더 소름~(dohe****)” “[‘수상한파트너’ 정현수(동하)]연기...진짜...대박..리얼....헐...완전...잘해..........(rnld****)”
“[‘수상한파트너’ 정현수] 동하 연기하는 분..연기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눈빛이 반항아적 느낌도 나고 볼 때마다 김우빈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느낌이 비슷해요 ^^ 연기자로 성공하실 것 같아요 ㅎㅎ(euna****)” ““[‘수상한파트너’ 정현수(동하)] 미운 역인데 자꾸 보면서 웃는다 사이코패스도 아닌데 얼굴이 너무 맘에 듬 연기까지..(rlaq****)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