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박보검과 장나라 소속사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발표하며 부인하고 나섰다.
2014년 10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나라는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비중이 6대4로 조금 높다”면서 “나를 재미없어한다. 재미도 없고 밀당도 없다”며 자신의 실제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장나라는 “딸이 친구도 많이 사귀고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영상편지에 “37살까지 미혼이 유리한 역할을 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선이라도 봐서 결혼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현재 37살이다. 1993년생인 박보검과는 띠동갑이다.
이동화 기자 dh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