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나도 엄마야' 73회 이인혜x알렉스, 우희진 뺑소니 목격자에 깜놀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나도 엄마야' 73회 이인혜x알렉스, 우희진 뺑소니 목격자에 깜놀

박준혁, 우희진 악행 민낮에 충격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73회에서는 상혁(알렉스)의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신현준(박준혁)이 이를 배후 조종한 아내 최경신(우희진)과 맞붙는 가운데, 신상혁과 윤지영(이인혜)은 최경신이 6년전 저지른 뺑소니 사고 목격자가 있었다는 새로운 증거에 충격을 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73회에서는 상혁(알렉스)의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신현준(박준혁)이 이를 배후 조종한 아내 최경신(우희진)과 맞붙는 가운데, 신상혁과 윤지영(이인혜)은 최경신이 6년전 저지른 뺑소니 사고 목격자가 있었다는 새로운 증거에 충격을 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73회에서는 신현준(박준혁 분)이 동생 상혁(알렉스 분)의 회사를 공격하는 악독한 아내 최경신(우희진 분)과 맞붙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나도 엄마야' 7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지동만(정한헌 분)과 윤기숙(정경순 분)은 신 회장(박근형 분) 쪽에서 조작한 식중독 사태로 식당이 폐쇄 조치를 당한다.

신상혁은 화장품 방부제 사태에 이어 지동만의 식당마저 폐쇄되자 이 모든 일이 아버지 신 회장이 꾸민 짓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또한 최경신과 신 회장이 꾸민 방부제 사건으로 상혁의 회사는 휘청한다. 이에 문 실장(이정훈 분)은 신 회장에게 "이대로 가면 신 대표 회사 곧 무너지겠는데요"라고 보고한다.
한편 분노한 신현준은 아내 최경신과 다시금 맞붙는다.

상혁의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현준은 "당신 정말 미쳤어? 내가 하지 말랬잖아"라고 경신에게 화를 낸다.

경신이 "그런 감성 따위는 집어 치우지 그래?"라고 받아치자 신현준은 "완전 괴물이야. 당신이라는 사람. 당신 대체 뭘 위해 사는 거지?"라고 쏘아 붙인다.

지동만은 업소 폐쇄 안내문을 붙인 뒤 "우리 지영이가 그런 집안 며느리로 들어가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라며 기숙에게 화를 낸다.

한편, 오혜림(문보령 분)은 윤지영(이인혜 분)에게 자신이 임신한 아이가 신상혁과 정말로 상관없는 아이라고 밝힌다.
윤지영과 신상혁은 6년 전 최경신이 강원도 정선에서 낸 지영 남편 영규(박준석 분)를 사망으로 몰고간 뺑소니 사고를 목격자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

상혁이 "새로운 증거가 될 만한 사실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나이든 남자가 "사실 목격자가 있었어요"라고 밝힌 것.

지영이 6년 전 사고 목격자를 만나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