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혁, 우희진 악행 민낮에 충격
이미지 확대보기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나도 엄마야' 7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지동만(정한헌 분)과 윤기숙(정경순 분)은 신 회장(박근형 분) 쪽에서 조작한 식중독 사태로 식당이 폐쇄 조치를 당한다.
신상혁은 화장품 방부제 사태에 이어 지동만의 식당마저 폐쇄되자 이 모든 일이 아버지 신 회장이 꾸민 짓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또한 최경신과 신 회장이 꾸민 방부제 사건으로 상혁의 회사는 휘청한다. 이에 문 실장(이정훈 분)은 신 회장에게 "이대로 가면 신 대표 회사 곧 무너지겠는데요"라고 보고한다.
상혁의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현준은 "당신 정말 미쳤어? 내가 하지 말랬잖아"라고 경신에게 화를 낸다.
경신이 "그런 감성 따위는 집어 치우지 그래?"라고 받아치자 신현준은 "완전 괴물이야. 당신이라는 사람. 당신 대체 뭘 위해 사는 거지?"라고 쏘아 붙인다.
지동만은 업소 폐쇄 안내문을 붙인 뒤 "우리 지영이가 그런 집안 며느리로 들어가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라며 기숙에게 화를 낸다.
한편, 오혜림(문보령 분)은 윤지영(이인혜 분)에게 자신이 임신한 아이가 신상혁과 정말로 상관없는 아이라고 밝힌다.
상혁이 "새로운 증거가 될 만한 사실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나이든 남자가 "사실 목격자가 있었어요"라고 밝힌 것.
지영이 6년 전 사고 목격자를 만나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