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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아담 드라이버 신작 SF스릴러 ‘65’에 ‘마이 스파이’ 아역 클로에 콜맨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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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아담 드라이버 신작 SF스릴러 ‘65’에 ‘마이 스파이’ 아역 클로에 콜맨 캐스팅

아담 드라이버가 주인공을 맡은 SF스릴러 신작 영화 ‘65’에 캐스팅 된 아역배우 클로에 콜맨.이미지 확대보기
아담 드라이버가 주인공을 맡은 SF스릴러 신작 영화 ‘65’에 캐스팅 된 아역배우 클로에 콜맨.

데이브 바우티스타 주연의 코미디 영화 ‘마이 스파이’로 주목받은 아역 클로에 콜맨이 아담 드라이버 주연의 신작 SF 스릴러 ‘65’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소니픽처스의 신작 ‘65’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작가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가 감독과 각본을 맡고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의 샘 라이미 감독이 제작을 맡는다. 오리지널 스토리의 내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드라이버, 콜맨 외에도 아역 아리아나 그린블랫(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등이 출연한다.

콜맨은 6월에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달된 스파이 액션 ‘마이 스파이’(피터 시걸 감독)에 출연했으며, CIA 에이전트(바우티스타)와 소녀(콜맨) 이색 콤비의 활약을 그린 스토리로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 콜맨은 또 제니퍼 로페즈, 오언 윌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메리 미(Marry Me)’ 카렌 길런 주연의 액션 스릴러 ‘건파우더 밀크셰이크(Gunpowder Milkshake)’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 2’ 같은 신작도 기다리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