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 주가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 대비 0.20% 내린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CS 11만2278주, 모건스탠리 6만2320주 팔자에 나서고 있다.
KB증권 주가는 올해부터 널뛰기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 장중 4만7900원까지 오른 뒤 같은달 29일 4만200원까지 떨어졌다. 지난달까지 4만-4만5000원대 박스권에 맴돌았다. 이달부터 박스권을 뚫고 본격오르고 있다.
증권가는 실적개선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울 수 있다고 전망한다.
현대차증권은 1분기 순이익은 1조 373억 원으로 시장기대치(1조 103억 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뚜렷한 1분기 순이자마진(NIM) 회복세가 업계의 화두인 가운데, 지난해 견조한 대출증가가 이자 창출로 이어지면서 올해 순이자이익은 전년대비 7% 증가할 수 있다”며 “연 1000억 원 대의 현재가치 상각이익, 신규 인수회사의 연결이익 기여, 선제비용 집행으로 순이익은 전년대비 14.3% 증가가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뱅크 상장 시 주요주주(지분율9.35%)로서 주가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상 주주친화 자본정책도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자회사인 KB증권의 순이익은 4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며 비은행 이익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는 푸르덴셜생명발 비은행 이익증가가 기대되는데, 올해 연결순이익 전망치는 3조6150억 원으로 4.6%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같은 수익성개선을 감안하면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는 8.2%,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2배로 수익성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2021년 연결순이익 기준 주가순수익비율(PER)은 5.2배인 것을 감안하면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목표가의 경우 현대차증권 6만 원, IBK투자증권 5만8000원을 제시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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