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일부 제품 인증 번호도 없어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소비자원은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5개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식·음료품, 유아용품, 생활용품, 개인 위생용품 등 180개 제품 가운데 91개(50.6%) 제품이 환경성 인증마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성 인증마크는 법정인증마크, 업계자율마크, 해외인증마크를 포함한다.
91개의 제품 중 법정인증마크는 60개(65.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해외인증마크(36개), 업계자율마크(5개)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법정인증마크 사용 제품 중 19개(31.7%)는 인증번호를 게시하지 않거나 크기가 작아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기 전 해당 인증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해외인증마크 종류는 20가지로 매우 다양했고 업계자율마크를 사용한 5개 제품 중 1개 제품은 인증이 폐지된 업계자율마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법정 인증마크와 환경성 용어를 사용해 광고하는 15개 사업자에게 인증번호 등 친환경 제품의 근거를 함께 기재하도록 권고했다. 4개 사업자는 이를 수용해 인증번호를 기재했고 나머지 11개 사업자는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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