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대 이상의 로봇이 전용 승강기 스스로 승하차
사람 동승 방식 불편 개선, 에너지 절감 효과 기대
사람 동승 방식 불편 개선, 에너지 절감 효과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로보포트’는 서비스로봇을 층간 이동시키는 세계 최초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로, 네이버의 ARC를 통해 100여 대 이상의 로봇이 전용 승강기를 호출하고, 스스로 승하차할 수 있는 신사옥 내 핵심 로봇 이송장비다.
현대무벡스는 네이버랩스, 네이버와 협력해 ‘로보포트’를 개발했다. ‘20년 4월 개발에 착수, 9월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를 거쳐, 2021년 6월 신사옥 현장에 설치했다. 이후 장기간 심층적인 시험가동을 통해 시스템을 안정화했고, 2년여 만에 상용화에 성공했다.
‘로보포트’는 128m 높이의 상승·하강 수직 레일과 상·하부 트레버서(레일 간 수평 이동장치)를 이용해 10개의 캐리어(로봇승강기)가 순환하는 방식이다. 최대 90m/min 속도로 많은 캐리어를 제어해야 하는 만큼 ▲주행경로 알고리즘 ▲충돌 회피 ▲로봇 연동 예측 대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무벡스는 “ARC 기반 첨단 미래기술의 결정체인 로봇 친화형 ‘1784’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해 영광”이라며, “빌딩 내 로봇운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로보포트’를 더욱 고도화해 새로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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