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시 계양구청장은 지난 28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계양구를 발전하고 변화된 모습의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구청장은 또 “경험과 역량을 힘껏 발휘해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반드시 만들고, 항상 구민이 주인임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열린 마음으로 소통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윤 구청장은 관내 12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주민들과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각 단체장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의회 제6대, 제7대, 제8대 구의원을 지냈고,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