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밀러 X 보일러룸 in Seoul’ 진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음악 방송 플랫폼 보일러룸과 함께 ‘밀러X보일러룸 in Seoul’을 진행한다.

6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는 보일러룸은 온, 오프라인 라이브음악 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하는 음악 방송 플랫폼이다. 전자음악, 하우스, 테크노 음악 외에도 힙합,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개가 넘는 도시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밀러’의 색다른 도전이다”며 “앞으로도 ‘밀러’의 특장점인 신선함과 청량함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DJ 음악 프로듀서인 디제이 코커를 필두로 리우 리, 브릴리언트, 하르디 등이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선보인다. (주)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신나는 아티스트의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밀러’가 가진 신선함과 청량함을전달한다는 예정이다.

‘밀러 X 보일러룸in Seoul’ 행사는 8일 오후 9시부터 9일 오전 4시까지진행된다. 행사 영상은 추후 보일러룸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밀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신청은 오는 7일까지 보일러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다. 행사장은 7일신청 마감 후 행사 신청자들을 대상으로만 공개된다.

‘밀러’는 세계 3대 맥주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로‘세라믹 콜드 필터링(영하 2도에서 4번의 여과 과정 진행)’ 방식으로효모를 걸러내고 열처리 과정을 거치치 않아 마치 생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