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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0개 철강사 AI활용 지속가능한 철강생산 방법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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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0개 철강사 AI활용 지속가능한 철강생산 방법 강구

유럽 4개국 10개 회사는 새로운 그린정책 프로젝트 ‘AID4GREENEST’를 통해 철강생산 과정에서 AI를 접목시켜 특성화된 모델링 도구를 개발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유럽 4개국 10개 회사는 새로운 그린정책 프로젝트 ‘AID4GREENEST’를 통해 철강생산 과정에서 AI를 접목시켜 특성화된 모델링 도구를 개발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
유럽 4개국 10개 회사는 새로운 그린정책 프로젝트 ‘AID4GREENEST’를 통해 철강생산 과정에서 AI를 접목시켜 특성화된 모델링 도구를 개발하기로 했다. 유럽 철강업계는 이 도구를 통해 작업시간의 지연과 시행착오를 줄여 낭비와 배출, 그리고 비용 절감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10개 회사의 주요 목표는 재료의 품질향상, 탄소배출 축소, 폐기물발생 감소, 중요 원료 공급의 위험감소 등 4가지로 삼고 있다. 이 기업들은 녹색 철강 기술 개발을 통해 특성화된 모델링 방법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IMDEA 머트리얼즈 인스티튜드가 조정한 ‘AID4GREENEST’ 프로젝트는 6가지 새로운 AI 기반의 신속 특성화 방법과 모델링 도구를 개발하게 된다. 개발 범위는 철강설계(화학 및 미세구조), 공정설계(가공 파라미터), 제품설계(가공 및 열처리), 제품성능(크립) 단계를 포함한다.

새로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특성화된 모델링 기술이 개발될 경우 철강 기업들은 생산 공정 초기에 의도치 않게 설계된 결함을 감지함으로써 부품 거부율을 감소시킬 뿐만아니라 낭비요소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는 철강 생산자들이 그동안 작업과정에서 실수로 버려야 했던 철강재의 낭비와 불필요한 생산 과정을 피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폐기물 발생의 제한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으로도 이어진다.

AID4GREENEST로 설계되는 툴은 결함을 줄여 소재 품질을 향상시키고, 철강업계의 탄소 발자국 감축과 핵심 원료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하는데 이 AID4GREENEST 컨소시엄의 연구 활동은 스페인 철강 제조업체인 레이노사 포징스 앤 캐스팅스와 벨기에 기업인 OCAS NV, 이폰텐시아 등 3개사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