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 내 16번 홀(파3)에 순수 전기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전시한다. 특히, 해당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이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마세라티만의 이탈리안 럭셔리 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되는 '그레칼레 폴고레'는 물론, 이탈리안 그랜드 투어링 아이콘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와 '그란카브리오(GranCabrio)'의 시승 기회도 마련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정교함과 도전 정신이 공존하는 골프의 세계는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정신이 국내 고객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