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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포도알처럼 촘촘히 영근 한국춤의 고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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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알처럼 촘촘히 영근 한국춤의 고갱이

[춤밭을 일구는 사람들(77)] 전순희(한국무용가, 서경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국립무용단 단원 거쳐 디딤무용단 대표‧삼청각 무용감독 지내


현장의 가치와 대중성, 한국 전승무용 형식과 연관성에 주목


사랑의 마음으로 엮어낸 그녀의 춤은 열정이 녹아 있다


▲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
▲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
[글로벌이코노믹=장석용 문화비평가] 전순희의 춤은 보랏빛 신비에서 푸른빛의 바다를 닮은 청결의 영역에서 빛난다. 세파에 흔들리지 않고, 고고히 자신의 춤결을 보여주는 귀태(貴態)를 견지하는 그녀의 춤은 명성황후의 품위와 ‘누군가 다녀갔듯이’와 같은 그해 봄, 잔잔한 미풍의 느낌으로 와 닿는다. 소중한 약속으로 조용히 내려와서 춤판에 작은 빛을 뿌리고 사라지는 운명을 진 춤꾼으로 비쳐진다.

전순희(全順姬)는 아버지 전홍순과 어머니 이창례 사이에서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서 1966년 3월 3일 1남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평택 중앙초등, 평택여중, 평택여고, 중앙대 예술대학 무용과, 중앙대 교육대학원 무용교육과 석사, 동덕여대에서 무용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우연함에서 거친 춤 연기까지 아우르며 역량을 강화해오고 있다.

국립무용단 단원(1990. 1. ~ 1994. 3.)으로 시작된 그녀의 전문성은 국립국악고, 서울국악고, 중앙대 무용과, 서울예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강사를 거치면서 빛을 발휘했으며, 디딤무용단 대표(1998. 1. ~ 2001. 12), 세종문화회관 소속 상설공연장 삼청각 안무자 및 무용감독(2001.11. ~ 2004. 7)을 끝으로 서경대 무용과에 부임,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무엇이든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자’를 생활신조를 삼고 있는 그녀는 ‘형식에서 벗어나 동작의 움직임을 극대화 시키면서 작품의 주제성을 찾고 있으며 조명, 무대장치, 미술, 의상 등이 작품의 핵심을 돕는 상징물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현장의 가치와 대중성, 작품의 예술성 탐구, 조선 사회 속 한국 전승 무용 형식과 연관성에 집중해왔다.

▲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
▲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
그녀에게 감동을 준 작가로는 우선 지리 킬리안을 꼽는다. 이 안무가는 풍부한 상상력과 시대성이 반영된 독창적이고 세련된 치밀도를 보인 현실적 작품을 발표해왔다. 전순희는 『신포니에타(Sinfonietta)』, 『시편교향곡』, 『방랑자들』 등의 여운을 생각하면서, 송범, 최현, 이매방, 국수호의 가르침을 겸허히 따랐으며, 겸허함으로 자신을 채운 지고지순의 전통 춤꾼이다.

그녀는 침착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부지런히 쌓고 부수면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이루고자 하는 끈질긴 모습을 보인다. 명석함에서 나오는 자기 확신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나가는 성향이 짙다. 논리적이고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그녀의 기질은 항상 지적인 것을 추구한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은 그녀의 안무작들에서 나타난다.

그녀의 대표 안무작은 (1) 젊은 날을 회상하며 물들어 있던 날을 그리워하는 『눈꽃아가』 : 첫눈 위에 첫 그리움으로 내가 써 보는 네 이름, 출연 (2) 서정적 춤 판타지 『봄여울 쪽빛으로 물들어...』 : 나는 또 이렇게 날개를 편다 (3) 전통의 시적 서사 『여울아래서다』: 뜰 위에 하늘이 있어 나는 이렇게 숨을 쉬고, 산조의 여린 떨림으로 나는 또 이렇게 날개를 편다. 만경창파…….이제 여울에 나를 띄우련다.(4) 타악을 주조로 구성한 『소리,..달빛아래서다』 (5) 태낭이라는 주머니를 만들어 잉태의 모습을 달과 비유하여 과정을 풀어낸 작품 『태낭은 채워지지 않는다』 (6) 상징성이 돋보인 창작무 『에클립스』 :태양 지구, 달의 공전과 자전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을 관찰자의 역할로 재현하여 주제의 폭을 과학현상으로 확대하여 무대 위에 펼쳐놓은 작품, 출연 (7)새로운 춤의 스타일로 향수를 자극한 『파랏개』, 출연 (8) 춤의 심도를 보여준 『침향』: 적향, 청향, 묵향, 백향,출연 (9) 춤의 비유적 수사를 찬한 『숲』 (10) 전통춤의 미학을 규정한 『花鳥』 (11) 국립창극단 『광대가』 안무(1998) (12) 세종문화회관 주최 상설공연 『오유란전』, 『규방난장』, 『춘풍야화』 ,『삼청별곡』 안무 (13) 한국근현대예술가기념사업회 주최 “거장의 정동나들이 무용극과 송범” 中 『그 하늘 그 북소리』 연출, 출연 (14) “거장의 정동나들이 崔賢 춤의 비상(飛翔)” 中 『무용극으로 만나는 최현 시집가는 날』 (1979) 연출 및 총감독, 출연 (15)최현 타계 10년 『석하 전상서』 안무 및 출연에 걸쳐져 있다.

세계 30여 개국 순회공연 경험이 있는 그녀는 대부분의 자신의 안무작에서 출연하였지만 특히 언급된 출연작 말고도 (1)발자취, 신무용가들을 위한 헌정무대 ‘춤의 귀환’ (2)(사)궁중무용 춘앵전보존회 주최 “한국춤 100選 열두마당” (3) 故 최현 선생 3주기 추모공연 『누군가 다녀갔듯이』 (4)국수호 안무 『명성황후』(1998)에서 명성황후로 출연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
▲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전순희안무의'2000에클립스'
제1회 전순희의 춤 개인발표회의 안무작은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 『화조,花鳥』(1995. 11.17)였다. 이어 같은 극장에서 제2회 『숲』(1996), 제3회 『침향』(1999), 제4회 『파랏개』,『침향』(1999)을 발표하였고, 『화조』는 창무 국제춤 페스티벌 참가(1996), 한성준의 달 기념공연 벽사춤 아카데미 주최 안무(1998), 국립창극단 정기공연(심청전)안무(1999), 네덜란드 및 벨기에 40개도시 초청순회공연(『KOREA DRUMS』) 지도 및 조안무(1999)로 90년대를 마무리한다.

그녀에게 열린 바람은 그녀에게 고통을 뿌렸지만 그녀는 춤의 시원(始原)에서 뿌린 명령을 수행했다. 춤의 계곡에서 그녀가 받아들인 춤들과 춤작가들은 너무 유명한 춤들이고, 잘 알려진 춤 스승들이라서 차용, 습득한 춤은 비교와 평가가 비교적 쉽다. 그녀의 무혼(舞魂)은 스승과 전통에 연결되고, 사랑의 마음으로 엮어낸 춤은 열정의 농축액이다.

21세기 들어 전순희는 디딤무용단 ‘2000년 한국의 북춤’지도(부산롯데호텔,2000), 윤현궁 일요예술무대‘이천년 한국의 북춤’(2000) 안무, 세 번째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2000 공연 안무작 『에클립스』(2000), 코리안 드럼 『영고』(2001),네 번째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2001),서울 공연 예술제 2000년 우수 안무작 선정 공연(2001), 디딤무용단 정기공연 『금오신화』(2001) 조안무, 삼청각 『삼청별곡』(2002) 안무, 삼청각 『애랑연가』(2002) 무용감독, 운현궁주최 ‘한국 전통춤의 대향연’ 안무(2002), 삼청각 『춘풍야화』(2002) 안무, 경기민요한마당 『서울아리랑』(2002) 안무(장소: 세종문화회관), 디딤무용단 정기공연『명성황후』(2002)(주역,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삼청각 『규방난장』(2003)안무, 서울시 청계천 복원기념 공연 행사 (2003)(장소: 경희궁),삼청각 상반기 상설 공연 『오유란전』(2004)안무를 계기로 대작안무와 국제적 감각을 쌓는 큰 전환점을 맞는다.

▲전순희안무의'2001태낭은채워지지않는다(2001)'▲전순희안무의'2001태낭은채워지지않는다(2001)'
▲전순희안무의'2001태낭은채워지지않는다(2001)'▲전순희안무의'2001태낭은채워지지않는다(2001)'
대학에 부임, 학내 공연 활동에 집중, 서경대 문예관 대극장에서 시작된 제3회 서경대 무용예술학과 창작발표회(2005),제7회 쇼케이스(2005),제3회 졸업발표회(2005),제6회 정기공연(2005)은 각각 작년 제11회 창작발표회(2013),제14회 쇼케이스(2013),제11회 졸업발표회(2013),제14회 정기공연(2013)으로 횟수를 늘이면서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외연을 확장하는 분주한 일상을 연출하였다.

그러면서도 故 최현 선생 3주기 추모공연 『누군가 다녀갔듯이』 와 『여울』에 출연(2005), 참여하는 문화마당 2005 ‘하나를 위하여’ ‘정진한의 춤’연출(2005), 운현궁일요예술무대 ‘창작전통무용 이야기’ 연출 및 안무(0205), 호주 시드니 ‘한·호 우호 증진을 위한 초청공연(전순희 무용단) 연출 및 안무(2006), 전국 미래춤학회 페스티벌 안무 (전순희무용단)(2006), 디딤무용단 정기공연 「춤극 고구려」 조안무(2006), 중앙예술센터주최 스페인 ‘한국·스페인 우호증진을 위한 초청공연’ 안무(2006),참여하는 문화마당 2006 ‘통일을 위하여’ 연출 (2006) ,제10회 국제학술대회 및 무용페스티발 안무(2006), 참여하는 문화마당 2006 ‘통일을 기원하며’(2006) 연출 및 안무, 제31회국제민속 ‘SALLAND FESTIVAL’(네덜란드랄티) 안무(전순희무용단)(2007),제10회 “KOREAN FESTIVAL” 영국킹스턴 광장 야외무대 안무(전순희무용단)(2007),한국무용협회주최‘서울무용제 광화문페스티벌’ 안무(2007)(전순희무용단), ‘제11회 한국 미래춤학회 국제무용페스티발’ 안무(2007), 참여하는 문화마당 2007 하나를 위하여 ‘전순희의 춤’ 안무(2007), 강동문화예술회관 기공식 초청공연 『땅의 소리 · 흥의 소리』 안무(2008), 한국·캐나다 수교 45주년 기념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 초청공연’ 예술감독(2008), 전국 미래춤학회 페스티벌 안무 (전순희무용단)(2008), 한국무용협회 미주 동남부 순회 평화통일염원 초청 공연(2008) (전순희 무용단),한국무용협회주최 ‘서울무용제페스티벌’안무(2008)(전순희무용단),참여하는 문화마당 2008 통일을 기원하며 ‘전순희의 춤’ 안무 (2008),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전순희 무용단”(2008), 참여하는 문화마당 2009 ‘통일을 기원하며’(2009) 연출 및 안무, 도쿠시마현 아와오도리 예술대공연 전순희의 춤 ‘춤의신명, 그 뿌리’ 연출 및 안무(2009), 한국무용협회주최 ‘서울무용제페스티벌’ 안무(2009)(전순희무용단),참여하는 문화마당 2010 ‘통일을 기원하며’ 전순희의 춤(2010)연출 및 안무, 전국 미래춤학회 페스티벌 안무 (전순희무용단)(2010), 한국무용협회주최 ‘하이서울페스티벌’안무(2010)(전순희무용단),2010 나용주의 해설이 있는 우리춤 ‘통일을 기원하며’연출(2010), 참여하는 문화마당 2010 ‘통일을 기원하며’ 천옥수의 춤 연출(2010),최현춤전 2010 정기공연 출연(2010), 2010 대한민국 전통무용 대제전‘무전(2010) 춤으로 보는 전시회’출연, 궁중무용춘앵전보존회주최(2011) ‘한국춤100전 열두마당’ 출연, TanHa Company 주최 ‘舞色舞展 각양각색의 춤집 전시회’ 재안무 및 출연(2011), 한국미래춤학회 2011 미래춤 페스티발 안무(2011), 해외문화재 귀환 환영위원회 주최 ‘외규장각 의궤 귀환 환영대회’(2011) 안무, 정동극장 한국근현대예술가기념사업회 주최 ‘거장의 정동나들이 무용극과 송범’ 中 ‘그 하늘 그 북소리’ 연출(2011), 고무신 춤 축제 운영위원회 주관 ‘고무신 춤 축제’안무(2011), 한국무용협회주최 ‘2011 PRE-SEOULDANCE FESTIVAL’안무(2011), 류무용단 주최 ‘사색공간(思索空間) 두 번째 이야기’ 예술감독(2011), 궁중무용 춘앵전보존회 주최 ‘한국춤 100選 열두마당’ 재안무 및 출연(2012), ‘서경대 무대의상연구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패션을 만나다’ 中 『미백의 향』(부채춤)안무(2012), 한국미래춤협회 주관 ‘전국 미래 춤 페스티발’ 『소리, 달빛아래서다』 예술감독 및 안무(2012)(전순희 서경무용단),두 리춤터 주최 “전순희의 춤 나들이” 예술감독 및 안무(2012), 최현우리춤원 주최 “거장의 정동나들이 崔賢 춤의 비상(飛翔)” 中 ‘무용극으로 만나는 최현 시집가는 날 (1979) 中에서’ 연출 및 총감독(2012), ‘고무신 춤 축제’ 中 전순희 여울 무용단 『소리와 몸짓 여울아래 서다』 안무(2012),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개막식 참가 『명성...천상을 품다』 예술감독 및 연출(2012,한국무용협회주최 ‘2012 PRE-SEOUL DANCE FESTIVAL’ 『명성…천상을 품다…』, 『여울 그 울림 속으로...』 안무(2012),예인의 정동나들이 ‘입춤’, ‘비상’ 출연(2012),2012 최현우리춤원 정기공연 ‘석하 최현 타계 10년 석하 전상서’20(12) 『여울』 출연, 『시집가는 날』 안무(2012), 전순희의 『여울 나들이』 예술감독 및 안무(2013), 아름다운 발자취, 신무용가들을 위한 헌정무대 『춤의 귀환』(2013), 최현류 『비상』 출연(2013), 2013 고무신 축제 ‘대학축제’와 ‘한국 춤예술’의 즐거운 만남 『봄여울 쪽빛으로 물들어..나는 또 이렇게 날개를 편다』 안무(2013)전순희 여울무용단, 전국미래춤페스티벌 『여백의 미...비상을 꿈꾸다』 예술감독 및 안무(2013)전순희 여울무용단,2013 홍대 예술 드림 프로젝트 명랑캠페인(2013) ‘노리터지독각귀’ 예술감독 및 연출- 홍대 포스트 극장 -, 성암아트홀 기획공연 ‘예인들의 춤 나들이’ 예술감독 및 연출(2013)- 성암아트홀 -,한국무용협회 주최 ‘2013 PRE-SEOUL DANCE FESTIVAL’, ‘아련한 사랑과 꼭두, 女의 애달픈 삶이야기, 휘 얼 새야...나는 또 이렇게 날개짓을 하다.’ 예술감독 및 안무(2013)전순희 여울무용단 - 종로국악로 대축제‘여민락’ 야외무대 -,백석대학교 실용무용학과 초청공연 ‘소리, 달빛아래 서다...’ 안무(2013)- 백석대학교 예술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전순희안무의'2001태낭은채워지지않는다(2001)'
▲전순희안무의'2001태낭은채워지지않는다(2001)'
2014년 전순희는 국수호 춤인생 50년을 정리하는 『춤의 귀환』의 제작감독을 맡고 있다. 연(緣)의 소중함을 벗어나서 자신을 영웅으로 만드는 일은 그녀에게 적성에 맞지 않는다. 지울 수 없는 노력의 흔적이 그녀의 작품들을 영글게 하고, 그녀의 사위는 현 위에 부무(浮舞)하며 공감을 쌓아간다. 그녀의 희망은 후학을 위한 채색의 공간이다.

전순희, 젊음으로 달음박질쳐 온전한 춤 미학의 진수를 포획하고자하는 춤꾼이다. 그녀의 춤은 늘 여백과 여운의 미를 성채처럼 두르고 슬픔과 우울을 숙성시켜 음미해야할 대상으로 만든다. 그녀는 풀잎처럼 누워있다. 그녀에게서 인정을 끊어내는 약간의 일탈, 꽃망울의 서사를 혁명의 기운으로 읽어내는 비무적(非舞的) 울림도 듣고 싶다. 건투를 빈다.

/장석용 문화비평가(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전순희안무의'눈꽃아가(2009)'▲전순희안무의'여울'
▲전순희안무의'눈꽃아가(2009)'▲전순희안무의'여울'
■ 약 력

▲전순희서경대교수
▲전순희서경대교수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

전순희 여울무용단 예술감독 , 동덕여대 무용학 박사

한국무용예술학회 부회장, 미래춤협회 부회장,

근현대춤 연구소 소장

(사)한국무용협회 이사, 한국춤협회 상임이사

(사)대한무용학회이사, 최현우리춤원 이사,

(사)궁중춘앵전보존회이사

중요 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이 이수자

■ 수 상 사 항

2000. 6. 10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2000 안무賞 -댄스포럼-

2000. 12. 27 제 1회 비평론가가 뽑은 우수 안무賞 -현대미학사 공연과 리뷰-

2001. 6. 13~15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2001 우수 안무작 선정

2001. 11. 5 서울 공연 예술제 2000년 우수 안무작 선정

2006. 6. 1 미래 춤 대상 안무부문 수상 -한국 미래춤 학회 -

2008. 7. 1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 ‘감사패’

2010. 01. 18 언론문화예술협회 ‘문화예술상’

2010. 06. 20 민주당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공로상’

2010. 12. 17 국회의원 이강래 ‘공로상’

2010. 12. 19 국회의원 김희철 ‘공로상’

2011. 04. 10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회 ‘공로상’

2011. 06. 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도자상’

2011. 08. 20 (사)한국무용협회 남원시지부 ‘지도자상(안무자)’

2011. 12. 04 (사)한국무용협회 남원시지부 ‘일반부(안무자상)’

2011. 12. 16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회 ‘공로상’

2012. 07. 20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공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