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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포르투갈 탐험가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제로니무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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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포르투갈 탐험가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제로니무스 수도원

글로벌이코노믹은 김경상 사진작가의 '세계문화유산탐방'을 게재합니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경상 작가는 1990년부터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세계 100여곳을 방문해 지난 25년 간 세계문화유산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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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리스본의 역사적인 구역 벨렘에 있으며, 이 도시에서 가장 훌륭한 역사 유적 중 하나이다. 이 수도원은 15세기의 왕 마누엘 1세의 이름을 따 마누엘린 양식이라 한 고딕, 이탈리아, 스페인, 플랑드르 디자인을 병합한 건축 양식의 걸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