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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지 콰이 호란, 첫사랑 이었던 남편 재회와 결혼 그리고 3년 만에 이혼까지 "과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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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지 콰이 호란, 첫사랑 이었던 남편 재회와 결혼 그리고 3년 만에 이혼까지 "과거 재조명"

가수 호란, 첫사랑 이었던 남편 재회와 결혼 그리고 3년 만에 이혼까지, 과거 재조명/ 사진=호란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호란, 첫사랑 이었던 남편 재회와 결혼 그리고 3년 만에 이혼까지, 과거 재조명/ 사진=호란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2013년 3월 30일 결혼식 소식을 알렸던 퓨전 일렉트로닉 밴드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37•최수진)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앞서 호란은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편 한모(40)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 당시 약 10년 전 2년 간 교제한 남자친구로 약 10개월의 교제 기간을 가진뒤 결혼식을 올렸던 것이다.

호란은 "남자친구(남편)가 2012년 여름 휴가 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호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쿨하고 자유분방한 호란은 남편과 연애 당시 방송을 통해 그 사실을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으며 애인과 서울 인사동 등지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공개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기에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호란의 이혼 사유로는 3살 연상인 남편과 성격차이 등으로 이혼한다고 전해졌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