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토트넘 모스크바 전에서, 손흥민 또 터졌다, 헤리 케인 넘어 주전 공격수로...인스타그램 해트트릭 기원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모스크바 운명의 한판승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모스크바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선발에 들었다. 손흥민 이외에도 얀센, 에릭센, 라멜라, 알리, 완야마, 데이비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 요리스 등이 선발이다.

은쿠두, 오노마, 윙크스, 비커스, 빔머, 워커 등은 벤치 대기조다 .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은 부상 중이다.

에릭 다이어, 무사 뎀벨레, 대니 로스 그리고 무사 시소코 등도 부상으로 모스크바 원정에 못갔다. .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는 유럽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축구 클럽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리는 클럽 축구 대회이다.
유럽 프로 축구 세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이다.

다음은 손흥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해트트릭 소망의 글

heungminbba사랑사랑 내사랑이야~ ㅋ 해트트릭 욕심 좀 내보지..(팬들의 욕심이란.. ㅋㅋㅋ) 이왕 터지기 시작한거 득점왕도 노려봤으면 ~ 수많은 팬들 중 즐거운게 없는 한국에서 우리손흥민 플레이와 골보는게 유일한 낙인 팬이 -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