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나연, 다현은 웃찾사 코너 ‘환상 속의 그녀’에 등장해 남자들의 환상을 연기했다.
그리고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채영은 웃찾사 코너 ‘해줘라’에 함께했다.
불량 여고생 역할을 맡은 세 사람은 ‘치어 업’ 대신 “돈 털업”을 흥얼거리며 까칠한 매력을 발산한다.
10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라인 1’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이 자리에서 신곡 ‘TT’의 후렴구를 부르기도 했다.
트와이스의 지원사격을 받아 시청률 사냥에 나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은 26일 166회 2.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지난 주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