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고승재와 출연 언제?… 대박이, 사랑이, 설아, 수아, 서언, 서준 출동~(feat. 김태희)

KBS 2TV 일요일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고지용이 아들 고승재와 함께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고지용-고승재 부자의 모습이 언제 공개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첫 촬영에 들어간 고지용-고승재 부자는 조만간 방송을 통해 특별한 일상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슈돌)'에서는 이동국-오남매네(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이), 이범수-소다남매(소을, 다을), 이휘재-쌍둥이(서언, 서준), 공동육아-세 친구(서흔, 조이, 하은) 그리고 추성훈-추사랑(추블리/사랑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 5편을 공개했다.

12월 11일(일요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0회에서는 특히 배우 김태희를 만난 소다남매와 이동국-대박이네의 ’누가 누가 잘 뛰나(삼남매 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설아, 수아, 대박이는 소파에서 바닥으로 뜀박질 놀이를 한다.

이동국은 “뛰어 내릴 수 있어요?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요?”라는 질문을 하며 군대 훈련 현장을 방불케 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설아는 큰 소리로 대답하며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을 대박이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대박이의 이름을 부르며 소파에서 뛰어내린 설아는 곧장 대박이 앞으로 향하는데……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수아에게 이동국은 “애인있어요?”라는 엉뚱한 질문을 하지만 수아는 “대박이”라고 대답한다.

오늘도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기분이 좋아진 대박이도 점프에 도전한다.

그리고 이어진 이동국의 질문 “보고 싶은 사람 있어요?”라는 질문에 대박이는 설아-수아 두 누나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과연 대박이는 화끈한 그녀 설아와 먹을 때 빼곤 상냥한 수아 중 누구를 선택했을까?

한편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보여주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 -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네”, 이동국 -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대박이) “오남매네”, 기태영 - 김로희 “로희네”, 이범수 - 이소을, 이다을 “소다남매네” 그리고 공동육아 - 오지호 & 딸 서흔, 양동근 & 딸 조이, 인교진 & 딸 하은이 출연한다.

KBS 2TV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