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안내에 따르면 가수 이승환, 가수 전인권, MC/개그맨 김제동, MC/개그맨 김미화, 배우 정준호, 배우 김부선 등을 언급했다.
# 스타들의 정치 발언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사건 ‘최순실 국정 농단’ 이에 스타들도 분노했다!
가수 이승환과 전인권은 대국민 헌정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로 촛불 시위의 중심이 된다.
스타의 인기만큼 ‘정치 선동’과 ‘참여’ 사이 아슬아슬한 경계에 선 그들!
과연 그들의 사회적 행보는 선동일까? 참여일까?
‘풍문쇼’에서는 ‘어린왕자’ 이승환의 독한 정치적 행보부터 ‘록의 대부’ 전인권의 노래가 금지곡으로 지정된 사연을 밝혔다.
- 정치적 행보로 논란에 선 그들, 김제동 김미화
‘진보 성향 연예인’ 꼬리표 달리면 강제 하차 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동’의 투표 인증 사진으로 고소 당한 사연과 뜨거운 감자였던 ‘영창 발언’의 진실 공방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종합해서 전했다.
그리고 시사 라디오에서 정권을 비판한 김미화가 윗분들에게 찍혀 프로그램 강제 하차 당했다는 풍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미화 충격 발언 “KBS 내부 출연금지문건 존재”한다는데…… 과연 ‘연예계 블랙리스트’의 진실 무엇일까?
- 여의도로 날 좀 불러주오, 정준호 김부선
결혼식 하객만 2천 명! 연예계 대표 인맥왕 ‘정준호’가 알고 보니 4살 때부터 시작된 악수 인생이라고 한다.
정치계 러브콜 1순위 ‘정준호’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난방 열사 김부선,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 배우 김부선 vs 이재명 성남시장 한겨울 난방보다 더 뜨거운 공방전을 언급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는 이상민과 최여진의 진행으로 홍석천, 김지민, 김가연, 이준석, 박영진, 강일홍, 하은정, 김묘성, 김대오, 이충재가 출연해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