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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톱모델 ‘지지 하디드’ SS17 우먼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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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톱모델 ‘지지 하디드’ SS17 우먼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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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작년에 이어서 2017년에도 글로벌 톱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함께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우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리복은 발레리나 강수진, 래퍼 나다(NADA) 등 영향력 있는 여성 셀럽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리복은 2016년에 이어 2년째 리복 우먼스 캠페인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핫한 패션 아이콘 ‘지지 하디드’를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지 하디드는 베이비 페이스에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가진 반전 몸매의 소유자로 280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 강한 인플루언서다. 수퍼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에슬레저 룩을 대표하는 모델로 각종 매체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 셀럽이다.

리복과 지지 하디드가 만나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여성들을 향한 기존의 시선을 피트니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공통점에서 비롯됐다. 지지 하디드는 이번 우먼스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가진 당당하고 파워풀한 캐릭터와 리복의 진취적인 피트니스 철학을 결합해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대중앞에 설 예정이다. 지지 하디드는 일상의 전반까지 전개되는 피트니스로 가장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아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