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101회는 시청자 100명은 ‘문제적 남자’ 6명의 멤버 중 각각 함께하고 싶은 뇌섹남을 뽑고 팀을 구성해 멤버들과 시청자가 함께하는 팀전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대표 100인은 존스홉킨스대학교, 아이큐 215, 세계 천재 집단 회원, 변호사 시험패스 등의 어마어마한 뇌섹 키워드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제적 남자’의 ‘시청자 문제 뇌풀기’에 최다 채택된 출제자의 주인공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참고로 ‘시청자 문제 뇌풀기’는 시청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문제로 시청자들의 제보로 만들어지는 문제이다.
그리고 106명의 본격적인 뇌풀기 문제 시간이 펼쳐졌는데…… “집에 가고 싶어요” “집에 보내주세요” 등을 외쳐야 했던 지옥의 문제가 등장했다.
이에 106인의 머리를 모았지만 숫자미로 문제를 탈출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한편 두뇌 성장 프로그램 "섹시한 뇌를 만나다"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시켜줄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박경이 출연해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문제 풀이를 하며 재미를 전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