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36분간 접속 안되서 죽는 줄 알았다’, ‘트위터 안된다고 트위터에 못써서 슬펐다’, ‘접속 안되서 다시 설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 2006년 미국의 잭 도시와 에번 윌리엄스, 비즈 스톤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블로그’, ‘미니 블로그’다. 샌프란시스코의 벤처기업 오비어스가 처음 개설했다.
트위터란 ‘지저귀다’란 뜻으로 재잘거리듯이 하고 싶은 말을 짧게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한번에 작성할 수 있는 글자수는 최대 140자로 제한돼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