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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벌'이 제 입술을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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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벌'이 제 입술을 좋아하나봐요.

▲ 이하니가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던 중 벌에 입술을 쏘였다고 밝혔다.[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26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화양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왕이로소이다’ 제작보고회가 개그맨 황현희 사회로 장규성 감독, 주지훈,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이하늬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자의 난을 일으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왕권을 이룬 태종. 그는 주색잡기에 빠져 있는 첫째 양녕 대신 책에만 파묻혀 사는 셋째 아들 충녕을 세자에 책봉하라는 어명을 내린다. 왕세자의 자리가 부담스럽기만 한 충녕은 고심 끝에 궁을 탈출하기로 마음 먹고 월담을 하고, 노비 덕칠과 신분이 뒤바뀌면서 성군 세종대왕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올 여름, 최고의 웃음과 감동으로 한국형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오는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