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 등이 선두권을 지켰다. 이 과장은 누적수익률 24.99%를 기록하며 특유의 단기 매매 전략으로 3.5%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도 1.5%포인트 가량의 수익률 개선세를 기록했다. 보유하고 있던 SBS(1.20%) 디오(2.73%)가 상승한 덕에 누적손실률도 14.88%로 줄어들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과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 등 상위권 참가자들은 1% 미만의 수익을 거뒀다.
그러나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0.7%가량의 손실을 입어 누적손실률이 3%대로 하락하는 등 이날 참가자 중 유일하게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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