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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가고 싶은 '대한민국 휴家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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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가고 싶은 '대한민국 휴家명소'

[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 사진은 단양군 봄도담삼봉, 합천군, 동해시, 하동군 평사리공원(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대한민국 휴家명소 지역 베스트 그곳' 9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대한민국 휴家명소 지역베스트 그곳'은 전국 29개 시·군이 신청하여, 지난 8월 6일부터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결과와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자문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남원시,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도 동해시, 전라남도 보성군, 충청남도 부여군, 경상북도 영주시,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남도 합천군 등 총 9곳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9개 지역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채널 및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 관광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선정된 9개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네티즌들의 여행 니즈에 부합하는 명품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여행 분야 우수 블로거 '트래블로거 전문 여행필진'이 직접 방문하여 지역의 관광 매력을 여행객 입장에서 실감나게 취재하고, UCC 기사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