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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배용준 품 떠나 김범수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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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배용준 품 떠나 김범수와 한솥밥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22)가 새 둥지를 틀었다.

가수 김범수(34), 아이비(32)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권리세는 2011년 7월 배용준(41)의 키이스트와 계약,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계약 만료와동시에 이 회사의 음악사업 인력이 대거 교체되면서 나오게 됐다.

폴라리스는 "키이스트가 선배가수와 함께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며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권리세의 뜻을 수렴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했다"고 알렸다.

한편 폴라리스는 김범수, 아이비를 필두로 지난해 6월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출신 김우성을 영입하는 등 음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