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 파손도움 프로그램’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멤버십 등급과 장기고객여부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등급 이상고객은 장기고객 여부에 따라 3만원에서 최대 5만원, 다이아몬드/골드 고객은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을 지원받는다. 또 실버/일반고객은 1만원~1만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U+분실파손 전담센터 또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에 파손 접수를 하고 제조사 공식 AS센터에서 수리후 영수증과 견적서를 접수 30일 이내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는 다음 달 통신비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최순종 상무는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LTE 휴대폰의 파손 수리비를 지원 받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며,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