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주차 게임아이템] 리니지2레볼루션 '주춤'…R2 공성전 이벤트로 1위 수성 성공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첫 공성전 이벤트로 순위 급등한 리니지2레볼루션 성장세는 R2가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11일 아이템베이에서 단독으로 글로벌이코노믹에 제공하는 1월 1주 게임별 거래현황(1월2일~1월8일)에 따르면 웹젠의 R2가 공성전 이벤트를 앞세워 리니지2레볼루션의 순위 상승을 멈추는데 성공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12월 3주 20위권 진입 일주일만에 12월 4주에 15순위를 뛰어넘어 5위권에 진입했다. 12월 5주에는 2위를 차지, 1위인 R2를 턱밑까지 추적했다.

하지만 R2가 지난 8일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 초기화 이후 첫 공성전 실시하는 맛불작전에 성공, 1위를 수성한 것.

이에 따라 게임아이템 시장에서 R2와 리니지2레볼루션의 라이벌 구도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던전앤파이터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연말연시이벤트 진행하며 지옥파티 초대장 3000장을 유저들에게 제공, 전주대비 1순위 상승하는데 성공했다.

뮤 또한 지난 5일 신년이벤트 '행운의 닭을 잡아라'를 진행하면서 1순위 상승, 8위를 차지했다.

이카루스도 지난 5일 신규 전장 '주신의 회랑' 업데이트한 것에 힘입어 2순위 상승 14위에 랭킹됐다.
이 밖에 테라는 신규직업 월광무사 추가 이후 상승세 지속하며 16위를 차지했으며 DK온라인은 지난 5일 서버 통합을 하면서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