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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모바일 게임시장 도전장…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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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모바일 게임시장 도전장…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과 경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4월 12일 모바일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Lineage M)'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4월 12일 모바일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Lineage M)'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최근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리니지2’로 대박을 터뜨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는 넷마블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4월 12일 모바일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Lineage M)'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9일과 3월 8일에 ‘리니지M’의 공식 사이트에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29일 공개한 세 번째 영상에는 리니지M만의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다.

'아크 셀렉터(Arc selector) 시스템'은 스마트폰 창에서 대상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게임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원작 PC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 볼 수 없었던 ‘개인 인스턴스 던전’ 기능을 추가했다.

'단축 버튼(Quick Slot) 시스템’ 도입은 PC 구동이 아닌 모바일 구동 환경을 최적화 했다.

지난해 12월 넷마불에서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이 누적 가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넷마불에서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2'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이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