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뱅앤올룸슨, 야외활동 최적화 블루투스 헤드폰·스피커 선봬

공유
0

뱅앤올룸슨, 야외활동 최적화 블루투스 헤드폰·스피커 선봬

뱅앤올룹슨은 캠핑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시 음악을 즐기는 2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헤드폰과 스피커 2종을 출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뱅앤올룹슨은 캠핑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시 음악을 즐기는 2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헤드폰과 스피커 2종을 출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뱅앤올룹슨이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시 음악을 즐기는 20~30대를 타깃으로 헤드폰과 스피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4(BeoPlay H4)’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7(Beolit 17)’ 2종이다.

베오플레이 H4는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 이어쿠션과 헤어밴드,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의 이어컵 및 외부소음을 차단하는 이어쿠션 내 메모리폼을 탑재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알루미늄 바디를 터치함으로써 재생과 볼륨조절, 통화수신 등을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이어컵 하단에는 마이크로USB 연결단자와 3.5mm 이어폰 연결단자가 위치해 충전과 유선 케이블 연결을 제공한다.

베오릿17은 360° 방향으로 사운드를 제공하며, 동급 모델에서는 보기 드문 최대 240W의 출력을 자랑한다.

베오플레이 앱(BeoPlay App)을 통해 리모트 컨트롤, 알람 설정, 최신 재생곡 불러오기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 45W 스마트 충전 케이블을 추가 제공해 배터리 충전 속도를 한층 높였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