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소미, 작품 활동은 언제쯤?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영화배우 신소미 씨의 가장 최근 출연작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위선자들'이다.

신소미는 영화 위선자들에서 주연 유인경 역을 맡았다.
위선자들의 주요 내용은 대기업 취업을 조건으로 성상납을 강요 받은 여대생은 모든 책임과 원인은 국가에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토론을 통해 풀어나간다.

위선자들의 관람객 평점은 5.00이며, 기자·평론가 평점은 2.00 수준이다.

한 누리꾼은 "토론이라는 소재로 영화의 시도는 좋았다. 하지만 토론의 본질이 사라졌다"며 "사회의 고발을 꼬집는 부분은 통쾌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신소미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매입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집의 전 거주자로 전해졌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