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은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부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전했다.
유수진은 이어 “투자 방법에는 주식부동산개발도상국투자 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다”며 “부동산의 경우에는 운동화 밑창이 닳도록 다녀야 한다”며 “관심 지역을 설정한 후에는 부동산 침체기로 매입 가격이 급락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유수진 자산 관리사는 삼성생명 VIP 조직 전략팀에 입사해 입사한지 해마다 연봉이 오르며 연봉 6억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현재는 재무 컨설팅 회사 루비스톤의 대표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애들 경험쌓는게 중요하고 돈으로 물려주는게 돈버는법 알려주는게 중하단소리임? 돈이 중한세상이지만 돈벌려고 혈안되서 돈돈거리느라 여행한번 맘편히 못가는삶이편해보이진않네요” “재벌들이 유수진한테 돈 맡길거같나? 부자가 자기의 고객인척 아이템인듯한대 밑천이 금방 바닥나보이네” “같은얘기돌려막기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