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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최고 난이도 던전과 스타몬 2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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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최고 난이도 던전과 스타몬 2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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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몬스터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새로운 던전과 신규 스타몬(수집을 통해 전투에 활용하는 몬스터)을 23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된 ‘고대 콜로서스 던전’은 최대 8개의 스타몬으로 공략하는 최고 난이도의 콘텐츠다. 총 10층으로 구성됐으며 선발과 후발 전투부대 각 4개의 스타몬으로 팀을 꾸려 도전한다.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최대 4회 팀을 교체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맹공의 보석·철벽의 보석 등 특별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2종의 신규 스타몬이 추가됐다. 아르테미스는 생명이 월광의 힘으로 발현된 스타몬으로 던전에서 아군의 저항력을 20~25% 올려준다. 프록은 두루마리에서 강력한 용암탄을 소환해서 적을 공격하는 스타몬으로 클랜전에서 아군의 공격력을 30~35% 증가시켜준다.

스타몬이 가진 특성 중 ‘둔화’와 ‘도발’ 기술을 강화했으며 보석을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을 기존 200개에서 250개로 확장했다. 이밖에 보관 중인 스타몬을 진화 또는 합성 재료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임 편의성을 개선했다.

오는 30일 정오부터 다음달 2일 자정까지 태생 4성 이상의 스타몬을 재료로 사용해 4성 ‘바드’를 획득할 수 있는 ‘환생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뽑기에서 5성 스타몬을 획득할 경우 ‘영웅’ 비밀의 알을 1개 추가 증정하는 ‘5성 영웅 페스티벌’ 이벤트도 실시된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육성하는 게임으로 136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미국의 인터넷 게임 매체 MMOSITE에서 2016년 베스트 모바일 RPG로 선정됐으며 현재 미국 RPG 장르 순위에서 매출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