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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아모레퍼시픽 KT&G 롯데제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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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아모레퍼시픽 KT&G 롯데제과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사진=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캡처
사진=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캡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추석을 맞아 모든 계열사와 협업하고 있는 800여 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급 예정되어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총 91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21일부터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
KT&G복지재단은 2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17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매년 100대씩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400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해 왔다. 지난 6월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총 1029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면밀한 심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0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롯데제과, ‘카자흐스탄 고려인 정주 80주년’ 행사 후원
롯데제과가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고려인 정주(定住) 80주년’ 행사에 과자 3천여 세트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는 21일 오후 3시부터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화국 궁전에서 연극 및 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00명 가량의 고려인들이 모일 예정으로, 롯데제과는 참석한 모든 고려인들에게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한다.

◇CJ푸드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뜻깊은 자리 함께해
CJ푸드빌이 20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행복나눔데이’를 진행했다. CJ푸드빌은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서울 남산에 위치한 N서울타워로 초청했다. 어린이들은 서울 전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관람하고, 타워 내 센토이뮤지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워 2층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이탈리아 만두 ‘라비올리’를 직접 만드는 오감체험 활동도 했다.

◇MP그룹, 이웃사랑실천 ‘2017 추석맞이 풍류한마당’ 참가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2일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동대문구민과 함께하는 2017 추석맞이 풍류한마당’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피자와 도우쇼 공연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소외계층 청소년 등 20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140개 경로당의 어르신에게도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 미스터피자는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우쇼 퍼포먼스팀의 화려한 공연과 피자 200판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리온, 국군장병에 초코파이 특별 선물세트 1만 박스 전달
오리온그룹이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 등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박스를 전달했다. 오리온 이경재 대표는 지난 19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김인건 준장을 만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군생활의 피로를 달콤하게 풀고, 전우애를 나눌 수 있도록 ‘초코파이情’을 비롯해 ‘포카칩’, ‘오징어땅콩’, ‘닥터유 에너지바’, ‘핫브레이크’ 등 오리온 제품들을 가득 담았다.

◇본죽·본사랑,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 6년 간 후원 이어져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본사랑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6년째 참여 중인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본죽과 본사랑은 이번 행사의 준비 지원금과 상금 1000만원, 행사 당일 참가자들을 위한 도시락 550개를 지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