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외인 사자 지속 vs 주가는 브레이크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약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23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0.68% 하락한 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재개 이후 사흘만에 하락세다.

하지만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고 있어 상승전환할지 주목된다.

CS 8712주, 모건스탠리 6281주 순매수중이다.

증권가는 불확실성해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폐지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며 “지난 8월 14일 제출한 반기보고서의 회계법인 적정의견 제시와 함께, 그동안 악재로 우려되던 상장폐지 이슈가 해소되면서 이제는 본업의 진행이라는 본질적 이슈만으로 한국항공우주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의 경우 유진투자증권 6만원, 하이투자증권 6만3000원, 유안타증권 5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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