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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세르비아 한국전서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록 달성

기사입력 : 2017-11-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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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세르비아 이바노비치가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념식을 하고 있다./뉴시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2-1로 제압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피파랭킹 38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3분 이뎀 랴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16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페널티킥 동점 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호는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부진을 끊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세르비아는 피파 랭킹 38위(한국 62위)로 한국보다 순위가 24계단 앞선 유럽복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을 D조 1위(6승 3무 1패·승점 21)로 통과했다.

한편 이날 평가전에 앞서 세르비아 주장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제니트)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가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바노비치는 한국전 출전으로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세르비아 대표팀의 요청으로 경기 전 국가 연주에 앞서 간단히 치러졌다. 세르비아 축구협회장이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티셔츠를 선물하고, 대한축구협회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바노비치는 "한국전에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유럽에서 많은 한국 선수 상대해봤지만 굉장히 터프하고 강인했다"며 손흥민등 한국선수들을 이같이 평가했다.

중앙 수비수인 이바노비치는 2008년 1월부터 지난 시즌까지 EPL 명문 구단인 첼시에서 활약,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축구 스타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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