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41%다.
일반주식 펀드, K200인덱스 펀드 역시 0.37%, 0.05%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22%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12%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중기채권형 펀드가 0.28%로 가장 수익률이 높았다.
우량채권형 펀드는 0.18% 상승 마감했다. 일반채권형 펀드,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0.11%, 0.04% 상승 마감했다.
한편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19%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전체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브라질주식이 6.41%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섹터별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가 2.19%로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멀티섹터는 0.12%로 가장 낮았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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