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빗썸 거래소 비트코인 시세 1800만원대·이더리움 리플 대시등 급락세

기사입력 : 2018-01-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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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금융당국이 지난 8일부터 국내 6개 은행에 대해 가상화폐 계좌 특별검사에 나서고 경찰과 국세청 등 사정 당국도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

게다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1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사회적 관심과 논란의 대상이 된 가상화폐 문제와 관련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장중 1800원대로 급락하는등 주요 가상화폐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동향을 보면 11일 오후 1시 20분 현재 1비트코인당 시세는 1872만원으로 전일대비 무려 367만6000원이 급락했다.

리플은 2502원으로 전날 대비 무려 738원 하락, 22.77% 폭락 했다.

대시는 140만9600원으로 31만3100원 하락했다.

이더리움도 169만9000만원으로 49만2900원이 급락했다.

오전장에 상승세를 나타냈던 비트코인 캐시도 352만3000원으로 37만6000원 하락, 22.48% 급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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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거래소 =11일 오후 1시 20분 시세동향


앞서 이날 오전 10시 22분 시세동향을 보면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비트코인당 시세는 2086만3000원으로 전일대비 154만9000원 하락했다.

리플은 2659원으로 전날 대비 무려 631원 하락, 19.17% 급락 했다.

대시는 155만1500원으로 17만6500원 하락했다.

이더리움도 188만원으로 17만이 하락해 하락폭이 커지는 양상을 나타냈다.

한편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11일까지 공동으로 국내 6개 은행에 대해 가상화폐 계좌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해당은행은 농협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산업은행등 6개 은행이다.

국내 3위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원은 10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도박 개장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이 문제 삼는 것은 코인원이 제공한 '마진거래' 서비스다. 경찰은 코인원의 마진거래가 일정 기간 이후의 시세를 예측하는 행위로, '우연한 승패'에 따른 재물의 득실로 보고 이를 도박이라 판단했다.

국세청도 이날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여 가상화폐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온라인뉴스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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