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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연지곤지 홍심 변신 중" 현장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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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연지곤지 홍심 변신 중" 현장 비하인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남지현이 신부로 꽃단장 중인 사진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남지현이 신부로 꽃단장 중인 사진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백일의 낭군님' 홍심 역의 남지현이 연지곤지를 찌고 신부로 변신중인 사진이 포착됐다.

남지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례를 올리기 위해 신부로 꽃단장을 하는 모습과 덕구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혼례를 올리기 위해 다홍치마에 녹색 저고리를 입고 머리에는 족두리를 쓴 채 진지한 표정으로 연지곤지를 찍고 있다. 또 덕구를 안고 있는 남지현은 천진난만한 홍심의 표정으로 돌아가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19일에는 극중 원득이로 부부 호흡을 맞추는 도경수, 정제윤 역의 김선호 등과 손하트를 보내는 사진을 함께 공유해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에 남지현은 '시청률 평균 7.3%, 최고 8.4% 돌파! 아침부터 깨춤을 추고 싶구려 얼쑤!'라는 글을 적어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남지현은 반정으로 인해 신분을 감추고 사는 홍심 역을 특유의 미소와 넉살로 실감나게 그려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기억 잃은 왕세자 이율인 원득과 신분을 감추고 사는 홍심의 '선 혼례 후 사랑'을 그리고 있는 픽션사극 '백일의 낭군님'은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