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지역주민·대학생을 대상으로 'KOGAS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7개 국어에 능통한 오마이스쿨 대표강사 조승연 작가가 '언어로 본 4차 산업혁명,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우리 사회의 올바른 가치관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인문학적 사고를 공유함으로써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한 공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