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버전은 한국어, 영어, 중문번체, 태국어, 인니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아시아’, ‘아시아2’ 및 ‘웨스트’ 서버를 운영하고, 이용자의 접속 지역에 따라 서버를 추천해준다.
넥슨은 이번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특별 보급품’을 지급한다. 14일간 출석을 완료한 유저는 ‘페나코두스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5월 3, 4주차 금, 토, 일요일마다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면 ‘강력 피로회복제’, ‘동물영약’ 등의 아이템과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응원 감정 표현, 친구 맺기, 부족 가입 등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벽집을 꾸밀 수 있는 ‘지구본’, ‘세계지도’ 등의 아이템 및 재료를 지급한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