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탄생 거제도 '삼삼해물', 연매출 60억 대박 비결은?…노포의 손맛, 연탄불갈비

공유
5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탄생 거제도 '삼삼해물', 연매출 60억 대박 비결은?…노포의 손맛, 연탄불갈비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1075회에서는 '대박의 탄생'으로 연매출 60억을 올리는 거제도 '삼삼해물'을 소개한다. '노포의 손맛' 코너에서는 굽는 법부터 다르다! 38년 전통 연탄불갈비 편으로 동대문구 약령서길(제기동) 을 방문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1075회에서는 '대박의 탄생'으로 연매출 60억을 올리는 거제도 '삼삼해물'을 소개한다. '노포의 손맛' 코너에서는 "굽는 법부터 다르다! 38년 전통 연탄불갈비" 편으로 동대문구 약령서길(제기동) 을 방문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연매출 60억을 올리는 거제도 '삼삼해물'을 소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1075회에서는 대박의 탄생, 노포의 손맛, 톡톡 이브닝,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등이 진행된다.
이날 '대박의 탄생' 코너에서는 "연매출 60억! 거제도 해녀가 잡는 해산물" 편으로 거제도 <삼삼해물>을 선정했다.

'노포의 손맛' 코너에서는 "굽는 법부터 다르다! 38년 전통 연탄불갈비" 편으로 동대문구 약령서길(제기동) <감초식당>을 방문한다.

'톡톡 이브닝' 코너에서는 "장수의 비밀! 00 부자 마을에 있다?" 편으로 건치 노인이 많기로 소문난 충남의 한 시골 마을을 방문, 겅치 비결을 배워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코너에서는 트리 하우스에서 펼치는 인생 후반전 등이 그려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 제작진이 소개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

[대박의 탄생]
■ 삼삼해물
이현진(40)씨가 거제도 앞 바다에서 해녀들이 갓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로 연매출 60억원을 올리는 곳이다. 인근 식당은 물론 시장, 개인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이씨는 최근 국내 최초로 휴게소에서 해산물을 판매하여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매출 60억을 올리는 이현진씨만의 경영 철학은 바로 ▲ 해녀들과의 거래는 무조건 현금 직거래, ▲ 고객과의 개인 거래에는 무조건 33시간 안에 배송, ▲ 해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산소를 넣은 특별 포장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이씨는 노력으로 얻은 성공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데 힘을 쏟고 있다.
-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9길 1

[노포의 손맛]
■ 감초식당
동대문구 약령시장길 안에 위치한 노포로 '38년 전통 연탄불갈비' 전문점이다. 비법 양념장과 함께 연탄불에 구워주는 돼지갈비가 시그니처 메뉴다. 돼지불갈비정식 1인분(2인 이상) 1만3000원이다. 매월 2, 4, 5째주 일요일 휴무.
-위치: 서울 동대문구 약령서길 28 (지번: 제기동 892-12)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