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이 1일부터 7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당도가 절정에 달한 거봉·캠벨포도·샤이머스켓(청포도) 등 다양한 포도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해당 점포에서 NH·KB·삼성·씨티 등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 때 캠벨 포도(1㎏)과 거봉(2㎏)을 각각 9980원과 1만3500원에 한정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데, 포도를 섭취하면 수분과 당분 보충이 되어 더위를 쉽게 이겨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