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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사진전·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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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사진전·토크콘서트 개최

26일까지 서울시청서...유니세프·국경없는의사회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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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사진전 포스터. 사진=한국국제협력단
우리나라의 대외개발협력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청 지하시민청에서 '세계 인도주의의 날'(8월 19일)을 맞아 토크콘서트와 사진전을 연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UN기구, 국제개발협력 NGO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개더 투게더(Gather Together)' 캠페인 형태로 진행된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지난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바그다드 UN본부에서 일어난 폭탄테러로 목숨을 잃은 22명의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2008년 UN 총회 결의로 제정됐다.

전 세계에서는 이날 희생된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헌신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개더 투게더 포 휴매니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토크콘서트와 사진전으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는 19일에 이어 오는 26일 서울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열린다.

26일에 열릴 토크콘서트에는 코이카를 비롯해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인도적 지원상황에서 ▲UN 기구와 NGO 간의 협력 ▲재난 발생시 취약 계층 ▲성착취 예방과 대응 및 책무성 ▲인도적 지원 시기와 지속성 ▲인도적 지원과 개발 등이 될 예정이다.

사진전은 '원 어쓰, 올 휴매니티(One Earth, All Humanity)'라는 주제로 열리며 인도적 지원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26일까지 서울시민청 시티갤러리에 전시된다.

전시되는 사진은 대한민국해외긴급구호대(KDRT), UNHCR, IOM, WFP, MSF, ICRC의 인도주의 활동사진들이다.

또 가상현실(VR)을 통한 분쟁과 재난현장의 실향민 이야기, 분쟁 성폭력 대응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코이카는 1991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르완다, 요르단, 캄보디아 등 세계 44개국에서 교육, 보건·의료, 기술·환경·에너지, 농림수산 등 분야의 다양한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