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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공화춘’부터 미슐랭가이드 칼국수집 ‘백년옥 목천집’까지…롯데백화점 중동점, 식당가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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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공화춘’부터 미슐랭가이드 칼국수집 ‘백년옥 목천집’까지…롯데백화점 중동점, 식당가 전면 리뉴얼

롯데백화점 중동점이 지난달 말 식당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롯데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백화점 중동점이 지난달 말 식당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중동점이 지난달 말 식당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식당가에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공화춘’을 비롯해 미슐랭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칼국수집인 ‘백년옥 목천집’, SNS 인기 돈까스집 ‘부엉이 돈까스’, 과일 모찌 전문점 ‘모찌이야기’ 등 총 27개의 맛집이 신규로 입점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 공용 시식대 100석을 신설해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오 더 나우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푸드코트에 앉아 QR 스캔으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였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중동점 점장은 “유명 맛집, 지역 맛집 등을 대폭 보강해 새롭게 태어난 식품 매장과 함께 중동 지역의 쇼핑 1번지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