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이 지난달 말 식당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 공용 시식대 100석을 신설해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오 더 나우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푸드코트에 앉아 QR 스캔으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였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중동점 점장은 “유명 맛집, 지역 맛집 등을 대폭 보강해 새롭게 태어난 식품 매장과 함께 중동 지역의 쇼핑 1번지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