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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부모님 선물, 용돈 대신 보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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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부모님 선물, 용돈 대신 보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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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용돈 대신 보험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보험을 주목할만하다. 용돈 대신 암보험, 치매보험, 생활비보험 등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보험을 통해 실속을 챙겨보면 어떨까.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보험사들이 최근 고령자나 유병자도 간단한 심사만 거치면 가입 가능한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MG손해보험은 지난달 ‘(무)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2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보험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대질병과 더불어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보장해 담보 경쟁력을 높였다.

메리츠화재의 '올바른 시니어암보험'은 나이 때문에 가입이 어려웠던 시니어 연령층을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60~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고혈압, 당뇨가 있어도 간편심사 통과 시 가입할 수 있다. 20년 갱신으로 100세까지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경증유병자가 간편고지하는 것만으로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참 편한 실속암보험’을 판매 중이다. 암 진단비를 기본계약, 4대유사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비를 의무가입특약으로 한다. ▲소화기관암진단비 ▲호흡기관암진단비(호흡기·흉곽내기관) ▲여성생식기암진단비 ▲남성생식기암진단비 등의 다빈도나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특정암에 대해서는 특약을 통해 각각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치매 보장, 간병을 위한 상품도 있다. KB손해보험의 ‘KB The간편한치매간병보험’은 치매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한다. 경증치매와 중등도치매를 합산해 최대 5000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간편 고지를 통해 2가지 질문(1년 내 치매 또는 경도 이상의 인지기능 장애 진찰·검사 여부, 5년 이내 치매관련 질병 여부)에 해당되지 않으면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삼성생명의 '종합간병보험 행복한동행'은 주보험에서 중증 장기요양 상태 또는 중증 치매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해주며 보험금은 일시금과 연금 형태 등 직접 선택 가능하다.

흥국화재의 '착한가격 간편 치매보험'은 초기 치매단계부터 중기 이상 치매 단계까지 모두 보장하고 간편 심사로도 가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령층 환자들의 생활비 보장을 내세운 중증 질환 보험상품도 늘어나고 있다.

한화생명의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은 계약자의 3대 질병, 부모님의 효도자금이 동시에 보장된다. 연령대에 따라 필요한 특약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 후 3년 또는 5년째부터 일정 기간 동안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매년 240만 원씩 효도자금을 지급해 준다. 여기에 연령대에 맞춰 질병입원보장, 중증치매소득보장, 재해수술추상골절 등 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생활비주는건강보험(갱신형)’도 매달 생활자금을 지원한다.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말기신부전증 등 5대 질환 진단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최초 계약에 한해 만기생존 시 만기지급금 100만 원, 만기시점까지 5대 질환을 진단받지 않아도 건강관리자금으로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