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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 7200건에 8000억 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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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 7200건에 8000억 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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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첫날인 16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약 8000억 원, 7200건이 신청됐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인 16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약 8000억 원, 7200건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4234억 원, 3239건 신청 완료됐으며, 14개 은행 창구 오프라인 접수는 4014억 원, 3983건 접수됐다.

금융위는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주택금융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려는 수요가 많아 인터넷 접수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은행창구는 비교적 혼잡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대출계약서의 서명과 전자등기까지 온라인으로 완료하는 경우 0.1%포인트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주금공은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순번대기 시스템 등을 활용해 서버 부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 금융위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선착순 지원이 아니라며 신청집중 날짜와 시간대인 첫날과 둘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를 피하면 원활한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최종 신청액이 당초 계획을 크게 초과하는 경우에도 2주간의 전체 신청 건에서 주택가격 역순으로 대환을 지원해 ‘서민우선지원’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에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 등 고정금리 대출을 이용한 차주들은 보금자리론 요건이 만족되는 경우 보금자리론을 통해 2.00~2.35%의 금리로 갈아타기(대환)가 가능하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