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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양극화 수준 2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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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양극화 수준 2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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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의 양극화 수준이 국내총생산(GDP) 상위 11개국 가운데 중국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경제연구원이 GDP 상위 10개국과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양극화 수준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양극화 수준은 10위를 기록했다.

한경연이 비교한 양극화 지표는 ‘매출 5분위 배율’로 5분위 계층(최상위 20%)의 평균 매출을 1분위 계층(최하위 20%)의 평균 매출로 나눈 값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매출 5분위 배율은 169.1로 나타났다. 상장기업 상위 20%의 매출이 하위 20%의 매출보다 169.1배 많다는 것이다.

국별 매출 5분위 배율은 ▲인도 3940.9 ▲프랑스 3601.7 ▲독일 2714.1 ▲영국 1725.4 ▲이탈리아 1323.0 ▲미국 757.6 ▲브라질 752.7 ▲캐나다 602.6 ▲일본 266.2 ▲한국 169.1 ▲중국 125.6 순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